사료·종돈 선진, ‘이지파밍 하이리빙(Easy Farming High Living)’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 개최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을 개최했다. ‘선진 희망 한돈 행복 농장의 날’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의 슬로건으로 2023년 ▲하절기 고온 환경에서의 생산성 저하, ▲ASF 등 질병, ▲환경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김승규 사료영업 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 ▲악취저감 관련 법규의 올바른 이해와 사례, ▲질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핵심 포인트와 사례 등의 주제로 농가 현장에 유익한 세미나로 구성했다. 올해 엘리뇨 현상에 따른 강한 더위로 돼지의 스트레스가 심해질 것을 대비해, 선진 사료 마케팅실은 ‘하절기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선진은 여름철 돈사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차광막, 노즐 분무, 중계휀 등을 활용한 쿨 패키지를 제안함과 동시에, 5월부터 9월까지 돼지의 사료 섭취량 개선을 위한 특별 처방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축산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진의 계열사 세티는 올해 6월부터 ‘양